만월산 이야기

안녕하세요..

김영준이라고 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한종숙님의 소개로 지난 17일 보궁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한해의 시작을 좋은 분들과 좋은 뜻으로 좋은 곳을 다녀오니 마음이

편안하고 한결 가볍습니다,, ^^;

인연은 만들어 간다는 스님의 말씀처럼 제가 조금 부지런해지니까 이렇게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스님..

비록 처음 스님을 만나뵙게 되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스님을 만나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요 저희 부부에겐 크나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어린 저희 부부에게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감히 부탁드려봅니다.

찍은 사진이 별로 없어 아쉽네요....

다시 찾아 뵐 때까지 건강하십시요..

- 저와 제 아내 최소연, 그리고 한종숙님과 함께 찍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