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산한 바람소리에 낙엽이 뒹구니. 생각이나길래 처지는 마음이드는데, 큰스님의 모습을 생각하니 힘이솟는다. 우연히, 선서화라는 말만듣고간 서화전. 통도사 축서암에 계시는 수안 큰스님 반가웠습니다. 작품에 열광의마음으로 설명하는 스님의 모습은 용광로였습니다. 우리의 열정은 어디에다 갔다놓았나 무심했어요. 강릉에서 큰스님을 친견하게되어 큰영광이였습니다.큰스님. 자신에찬 스님의 모습은 청년이라는 표현을 해도 될란가모르겠어요. 그런 모습가슴에 담고 힘들때펴볼께요.
현덕사스님께도 감사한 마음을전합니다. 강릉에사는 사람으로서요. 스님께서 하시고자하시는 " 현덕사 청소년 수련원" 건립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두손모아 합장합니다. 기회를 만들어 나무하나라도 날라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