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름다운 공간안에 늘 따스한 현종스님의 초대받고 지금 막 도착했습니다. . 그간에 한번 찾아뵙지 못함이 죄스러워 항상 마음을 쓰고 있었는데 이렇게 온라인 공간을 통해 현덕사의 풍경을 만날수 있어서 얼마나 반가운지요. . 현종스님 덕분에 생각만 해도 아름다웠던 옛날 추억이 하나둘 스쳐 지나갑니다. 공기좋고 물좋은 연곡에 인정많으신 우리 현종스님이 계신 현덕사 그곳은 언제나 자비로 넘쳐나리라 믿습니다. . 홈페이지 오픈 축하드리고 아름다운 풍경소리 듣고픈 날 다시 이공간에 글 하나 남기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