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산 이야기

7월 4일 인하대 교직원이 템플라이프를 왔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가진 만남이었습니다.~^^

법당에서 간단한 예절 습의를 마쳤습니다.

생소하시죠?

주지 스님 덕에 뒤늦은 점심 공양을 드실 수 있으셨죠?^^

아마 드시지 못할 공양이어서

더 맛있지 않으셨을까 추측해봅니다.

커피를 직접 볶아 보시니 만만하지 않으시죠?

원두 하나하나를 골골루 볶기에는

많~은 것들이 동반되어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살이처럼요~^^

더운 날씨에 체험하시느냐 애 많이 쓰셨습니다.

차담 시간에

주지 스님의 말씀처럼

좋은 추억을 만드시는 시간이셨길 기원해봅니다.

그리고 그 좋은 추억들을 아름답게 가꾸며

삶의 길을 건강하게 걸어가시길 다시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