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생사해탈은 작은해탈부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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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등록일 | 2009년 02월 12일 (17:51) | 조회수 | 조회수 : 2,944 |
생사해탈은 작은해탈부터 생로병사를 위시해서 집착 때문에 일어나는 개인적인 모든 문제를 고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문제들로부터 벗어나서 자유로운 상태가 되는 것을 해탈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부처님처럼 훌륭한 인격자가 되려면 현재의 상태에서 부단히 벗어나야 합니다. 쉽게 말해서 현재의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더 겸손해져야 하고, 조금이라도 더 양보하는 마음을 가져서 현재의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는 것을 삶 속에서 해탈의 의미로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생사해탈이 궁극적 목적이라 하더라도 우리는 작은 해탈부터 실천하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어떤 고정된 관념 속에서 보지 말고 항상 새로운 각도로 바라보는 안목이 필요하며, 늘 새로운 삶을 꿈꾸며, 창조적인 태도로 매 순간을 사는 것이 해탈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입니다. 또한 그런 삶에는 늘 향기가 납니다. --- 무비스님 예불문에서 --- 어제(12/24일) 어린이 법회에서는 생일 잔치가 있었습니다. 이날 수암 총무스님께서는 우리 어린이 부처님은 엄마 아빠 사랑으로 태어 났다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빠, 엄마를 사랑해야하고 친구를, 도반을, 좋은 사람을, 미운 사람을, 이세상의 인연있거나 없거나,모두를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한 해를 접으면서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지는 한 해 못했던 사랑을 해보고 돌아오는 새해에는 모두를 사랑하는 세계일화 울님들이 되었으면합니다 효봉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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