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현덕사의 추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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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등록일 | 2009년 02월 13일 (15:52) | 조회수 | 조회수 : 3,591 |
| 현덕사의 모든분들의 해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 山居卽事 次民望韻 李崇仁 無才堪世用 세상에 쓰일 재능이 없으니 絶意鬪年芳 꽃다운 나이들과 겨룰 생각 끊었다네. 藥圃風初暖 봄 되니 약밭엔 바람이 따스하고 書窓日漸長 서실 창에는 해가 차츰 길어지네. 要僧分水石 중이 오면 함께 풍광을 즐기고 見客置壺觴 벗 만나면 이곳에서 술잔을 주고받지. 寫得閑居賦 한가한 산중생활 한 편 시에 담아내어 聊因扁草堂 그냥 그렇게 초당에 내걸었네. 인연이라는 단어를 세삼 느껴 보는 그런 밤 입니다. 스님 서울에 임 성빈 입니다. 오늘 중국의 장 발동이 돌아 갔습니다. 스님의 따뜻한 배려에 다시 한번 더 머리 숙여 감사를 올립니다. 현덕사의 그윽한 녹음 방초가 한동안 머리와 가슴에 남아 있을 듯 합니다. 이번에 현덕사에 가서 많은 부분을 느끼고 돌아 왔습니다. 현덕사의 발전과 스님의 안녕 신자 및 관계자 여러 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 합니다. 스님 종종 연락을 드리 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에서 임 성빈 올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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