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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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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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9년 02월 13일 (16:15)조회수조회수 : 3,757
도반과 같이 템플스테이를 찾다가 일정이 맞아 우연히 현덕사라는 오대산 줄기의 만월산의 아늑하고 양지바른 자리에 위치한 곳으로 템플스테이를 다녔왔다.
일반 템플스테이와 다르게 주지스님의 지도하에 휴식형 템플스테이로 모처럼 기도와
휴식을 겸하여 좋은 경험과 비내리는 밤에 요사채에서 빗소리 들어가며 산사에서 보내는 밤에 모처럼 여여하게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며 깊은 생각속으로 시간의 흐름을
잊어버리는 좋은 추억을 남겼다.
일반적인 템플스테이와는 다른게 주지스님과 같이 차담과 옥수수 먹기 또한 주지스님이 직접 바닷가까지 나오셨서 우리 도반들에게 사준 동해안의 맛있는 공양.
새벽예불 끝나고 도반들과 같이 참선수행등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좋은 추억을
남긴 템플스테이로 도와주신 주지스님(현종)을 비롯하여 여러 스님들과 공양주 보살
님게 감사드리며 금년 가을에 새로운 교육장 너와집이 완공되면 가능한 많은 도반들
과 시간이 허락하는데로 자주 찾아가고픈 마음.
현덕사의 모든 불사가 원만성취되기를 기원하며 주지스님을 비롯한 모든 불자 화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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