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이은숙누나동생 이석곤이라구 합니다.. 제가여기에 온이유는 현종스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들럿습니다^^ 무슨감사의 말씀이냐면은 누나가 절을 다니구.. 마음의 안정을 찾아.. 아픈곳도 없어지고.. 편안하게 잘잇기에.. 현종스님에게 이렇게 감사드립니다.. 우리누나를 많이 이뻐해주시구..^^ 많이 보살펴 주시기바라겟습니다^__^ 누나가 3년전 아프기전에는 성격도 활발한 모습을 다시볼수잇게 옆에서 잘 이끌어 주시길 간절히 빌겟습니다^^ 누나의 2년동안 우는모습을 하루도 빠짐없이 울고. 지금은 불편한몸이 적응이 돼어서 울지는 않지만.. 누나의 웃는모습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예전처럼....... 어제 누나들 태워다 주고 가는길에 길이 안좋아서 삽을 들고 땅을 다시 매꾸어 습니다.. 스님과 보살님들의 가시는길이 편안하시도록....... 물론, 누나도 다니기 불편하니깐 길을 다시 매꾸다 보니.. 가슴이 찡하도록 아팟습니다.. 제가 데려다 주지 않을땐 누나 혼자 힘들게 올라갓을 꺼란 생각에..... 마음이 너무 쓰리고 아팟습니다.... 우리불쌍한 누나,, 많이 이끌어 주시길..... 그럼 저는이만 물러가도록 하겟습니다^^ 나중에 다시 들리도록 하겟습니다... 편안히 쉬세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