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산 이야기

현덕사에는 날마다 새로운 인연들이 방문을 합니다.

템플스테이 !!!

종교도 다르도 사람도 다르고.. 가치관도 서로다른..

그러나, 만나는 순간 서로간의 낯설움은 잠시.. 현덕사의 청정도량의 맑음에 마음까지 내려놓게 되는듯 합니다.

낯선사람들끼리의 만남이.. 시간이 지나며 많은 이야기도 나누어 보지 않았음에..

참 친근함으로 서로를 대하고 헤어짐에 아쉬움을 더하게 됩니다.

현덕사에서의 템플스테이를 고민하시는 여러분들..

자신의 성격, 낯설움에 고민하지 마시고.. 방문해보시지요..!

내가 언제 그랬던가 싶게..가벼움으로 머물게 됨을 느끼고.. 한층 더 가벼워진 마음으로..(아쉬움포함 ^^)

다음을 기약하게 되며.. 돌아가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절에서는...대하는 이들에게 합장을 하며 성불하십시오~ 라는 인사를 나누게 됩니다.

성불하십시오.. 라는 단어는..

상대방을 존경하고 위함을 담은..좋은 사람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라는 덕담이 담겨져 있는

축원의 단어 입니다.

불자들끼리는..서로 부처님이 되십시다.. 라는 커다란 발원의 마음도 담겨져 있지요..

현덕사를 방문하시는 여러분들 또한..

성불 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