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연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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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등록일 | 2009년 02월 12일 (11:50) | 조회수 | 조회수 : 2,576 |
우연히 운전하다 본 수안 큰 스님의 선 서화전, 스치며 얼핏 눈에 들어온 글씨는 현덕사.... 혹시 지난 겨울에 친구따라 강남갔던 그 절인가? 집에 오자마자 컴앞에 앉아 검색을 해보니.... 아, 맞네,맞구나. 무심했던 그동안 여기는 이렇게 나날이 희망차지는구나. 반가웠다. 십이삼년전에 세종 문화회관에서 스님들의 서화전을 감상하며, 수안 큰 스 님 그림을 오랫동안 바라보던 기억이 새롭다.. 만사 접어두고 모레, 그 감동 다시 맞이하러 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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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현덕사의 대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03-07-28 (월) 조회 : 2,157 | 03-07-28 09:54 | 2,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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