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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9년 02월 12일 (12:24)조회수조회수 : 3,232

현종 스님.
송광사를 둘러보다가 말사에 현덕사가 있길래 우연히 둘러보고 있는 중입니다.
조만간 조용한 암자를 찾을까 하는 마음에 여기저기 알아보고, 내처 가볼까 합니다. 단순함의 방문이 아닌 저의 내면에서 항상 작지만 공명이 아주 큰
부처님에 대한,무엇이라 표현 할 수 없는.....
온몸의 감각이, 자꾸만 저를 십수년 전부터 지금까지 그곳,부처님의 터전으로
부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이 40에 이 엄청난 공명에 전신이 아플 지경입니다.
저를 이제 무심으로 바라보고 싶습니다.
부디 헤아리시어 충언을 부탁드립니다.
6월6일 새벽3시에 춘천 형님댁에 다니러 와서 이글을 올리게 됐군요.
여전히 고향은 그자리에서 저를 반겨주지만,제 자신은 제가 점점 낮설어 지고
있음을 느껴야함이 곤혹스럽습니다.
건강하시고,사찰도 번성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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