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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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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9년 02월 12일 (14:31)조회수조회수 : 3,125
안녕하세요?

신록의 푸른 5월 가정의달

오늘은 저의 메모장에 남겨야할 기분 좋은날이였습니다.

교직원 결혼식에 다녀오는길 잠시 절에들였는데 스님께서

안겨셔서 조금은 아쉬웠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돌아올려고 할때

오셔서 내심 너무나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아이들 아빠가 스님과 마주앉아 차를 마신일은 오늘 처음 이였답니다.

여러해 딸아이와 둘만 종교 생활을 했다고 할까요?

늘 바쁘게 왔다가 집에가기 바빴지요.

오늘은 제가 계획한데로 이루어 진것같아 부처님께 감사드립니다.

올해 부처님 오신날 처음으로 현덕사를 다녀갔지만 우리집처럼

포근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스님 ! 부족한 저희들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다음기회에 우리가족 함께 뵙겠습니다.

저희 결혼 기념일 현덕사에서

스님의 좋은말씀 맛있는 음식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좋은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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