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9년 12월 중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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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감사합니다 | ||
등록일 | 2020년 04월 28일 (19:58) | 조회수 | 조회수 : 2,285 |
안녕하세요 ~ 작년 12월 15일에 2박으로 머물렀던 김지희라고 합니다 ~ 평일이였기에 이틀 내내 혼자서 보냈는데 ... 제가 휴식을 위해 왔다는 걸 알고서 많은 배려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좋은 말씀도 ~ 따뜻한 밥도 ~ 그 무엇보다 어색하지 않게 해주셨던 그 모든 것 감사드려요 ! 요즘 현덕사는 어떠한가 궁금하네요 ~ 그 때 덕분에 같이 지나갔던 강릉 바다도 그리운 요즘입니다 ~ 현덕사에서 느꼈던 고요함도요! 제가 갔던 그 때가 겨울이여도 날씨도 현덕사에서 느꼈던 따뜻함도 그리워서 시진첩을 찾다가 여기 자유게시판을 찾아서 글을 남깁니다 ~ 탬플스테이 관리해주시던 보살님도 스님들도 ... 잘 계시는지 궁금해요 ~ 시간이 지나도 현덕사에의 그 추억 잊지 않고 있어요 ~ 혼자서는 처음 해보았던 여행이면서 템플스테이였기에 올해든 내년에든 꼭 다시 가고 싶어요 ~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 |
현덕사 | 현덕사 | 20/07/19 14:56 대답이 늦어 죄송죄송합니다. 요즘은 특별여행주간이라 나름 바쁘게 지내고 잇습니다. 그 때 주문진 경포 해변으로 다녔던 기억 납니다. 계절이 바뀌어 다시 여름이군요.ㅎ 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뜻대로 되시길 빕니다. | 20/07/19 1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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