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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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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9년 02월 12일 (13:46)조회수조회수 : 3,304
안녕하셨어요?

저번에 갔을때 향좋은 차와 함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스님의 "일부러라도 쉬고 가라.. 잘했다"라는 말씀이 어찌나 힘이 되던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몸도 마음도 여유없이 생활을 하다보니 사람이 표독스러워 지는게 이러다간 인간답게 사는거 보다는 인간미 없는 "권윤희" 가 될꺼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었거든요...

지금도 솔직히 많이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많지만 그런 생각 많이 안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히히히..

날씨가 많이 쌀쌀해진것이 정말 이제 겨울이 오려나 봐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엄마랑 다시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P.S. 싸이트에 영어로 된 좋은 말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영어공부 열씨미 하고 계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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