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산 이야기

스님, 최근혜입니다. ^^

어제 올라오자마자 글로 인사드리고 싶었는데요.

오랜만에 휴가를 즐기다보니 너무 과하게 즐겼나봐요.

밤 늦게도 피로가 안풀려 혼줄이 났습니다. ㅎㅎ

이제서야 겨우 힘이나서 컴퓨터를 켰습니다.

아직 휴가가 이틀이나 더 남았습니다.

뭘해야 할까 고민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고민될 줄 알았으면 좀 더 머물다 올 것을.. 하고

후회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나중에는 좀 더 긴 시간 내어 찾아뵙도록 할게요.^^

비록 1박 2일 템플스테이를 경험했지만

참 소중한 것을 많이 얻게 된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

특히 스님께 아는 척하며 글 올릴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ㅋㅋ

자주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

항상 건강하시구요(옻 오른 거 얼른 완치되시길 바랄게요).

정말 좋은 경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럼 자주 연락드리겠습니다. ^^

최근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