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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스님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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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9년 02월 12일 (14:02)조회수조회수 : 2,181

인사올립니다.
현종스님 그간 건강히 잘 계셨는지요.
휘휘 돌아다니다 지금은 경남 통영에 잠깐 머물고 있습니다.
그사이에 마음과몸이 조금은 다져진것 같습니다.
여러 절을 다니는 동안 현덕사와 현종스님이 항상 뇌리에서
떠나지를 않더군요.
이제야 결정을 할려고 합니다.
진심으로 불가에 귀의를 하고싶습니다.
현종스님의 좋으신 충고를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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