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 어머니 없는 추석 한가위를 보내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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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등록일 | 2010년 09월 24일 (21:48) | 조회수 | 조회수 : 1,237 |
삼가 고인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어머님을 향한 사랑과 그리움이 얼마나 큰지 절절히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누구나 한번은 이세상에서 다시는 볼 수 없는 어머니와의 작별의 시간을 갖겠죠
거사님 글을 보면서 다시한번 자신을 돌아보고 효를 생각하게 하는군요
오늘저녁 어둠이 내려앉은 현덕사 도량에 한가위 달이 너무도 아름답게 비치더군요
떠오르는 달을 보며 한참을 도량을 서성이다 내려왔답니다.
달빛이 아름다운 현덕사로 오셔서 새로운 에너지를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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