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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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하나되는 기쁜날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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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9년 02월 12일 (15:08)조회수조회수 : 3,259
비가 오는 가운데 잡혀 있던 행사날.
모두가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늘도 현덕사 주지스님께 부처님의 가피력을
행사하시어 아침햇살이 따사로왔습니다. 희망을 듬뿍담은 메세지처럼....
어제 하루는 현덕사의 상량식을 위해 참석하신 스님들께도
현덕사를 찾아주신 손님들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을 봐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흥겹고 보람된 하루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모두가 하나된 즐거운 모습들을 보았고
또한 우리 절이 잘되길 바라는 신도들의 한마음을 느끼며
인욕바라밀행 육바라밀중에서 으뜸행을 행한것 같아
몸도 마음도 가볍습니다
현덕사 신도님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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