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산 이야기

게시물열람
제목

분노가 고여들거든...

작성자무상화
등록일2011년 02월 20일 (17:47)조회수조회수 : 3,831
분노가 고여들거든

그대 마음속에 분노가 고여들거든
우선 말하는것을 멈추십시오

지독히 화가 났을때에는
우리인생이 얼마나 덧없는가를 생각해보십시오.

서로 사랑하며 살아도 벅찬 세상인데..
이렇게 아옹다옹 싸우며 살아갈 필요가 있겠습니까.

내가 화가났을때
내주위사람들은 모두 등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내가 고요한 마음으로 웃으며 마주칠때
많은 사람들이 내등을 다독거려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난 알수있었습니다.

내게 가장 해가 되는것은 바로 내마음속에
감취진 분노라는것을 말입니다.

나는 분노하는 마음을 없애려고 노력합니다.

고요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내 마음을 다스릴때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사랑으로 다가올 겁니다.

계절은 어김없이 제몫을 다하여
양지바른 들녘에 새싹들이 돋습니다

-----------------------------------------

삶은 우연히 행복과 불행이
결정되어 지는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살아 가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하고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기회는 끊임없이 찾아 오는 것이며
그것은 마음 먹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코멘트현황
코멘트작성
※ 삭제나 수정시에 사용할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게시물처리 버튼
새글 작성하기 ▲ 다음글 보기 ▼ 이전글 보기 목록보기
게시판검색
자유게시판
순번제목작성자작성일조회수
1006 극락전 상량식을 합니다.
/ 11-05-31 (화) / 조회 : 4,169
11-05-31 21:314,169
1005 벌과 나비를 위하여
현덕사 / 11-05-30 (월) / 조회 : 4,063
현덕사11-05-30 07:354,063
1004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
물안개 / 11-05-26 (목) / 조회 : 3,856
물안개11-05-26 02:083,856
1003 안녕하셨어요?!
강인애 / 11-05-12 (목) / 조회 : 4,065
강인애11-05-12 12:254,065
1002 가슴 속의 연등[1]
/ 11-05-12 (목) / 조회 : 4,346
1
11-05-12 03:494,346
1001 시 한수 올려봅니다
/ 11-05-11 (수) / 조회 : 4,108
11-05-11 21:584,108
1000 현덕사 를 다녀와서[1]
/ 11-05-10 (화) / 조회 : 4,225
1
11-05-10 22:414,225
999 법정스님 미공개 친필편지 <마음하는 아우야> 신간 소식입니다.
한마음 / 11-05-07 (토) / 조회 : 4,155
한마음11-05-07 12:304,155
998 연등 전시회(네팔 )
현덕사 / 11-05-07 (토) / 조회 : 3,956
현덕사11-05-07 06:153,956
997 소쩍새가 왔습니다.[2]
현종 / 11-05-05 (목) / 조회 : 4,026
2
현종11-05-05 08:304,026
996 약사부처님이 나투셨습니다.
현덕사 / 11-04-29 (금) / 조회 : 3,959
현덕사11-04-29 16:183,959
995 분별심을 버려라
물안개 / 11-04-22 (금) / 조회 : 4,018
물안개11-04-22 18:384,018
994 내 생에 처음 체험한 화전놀이[1]
해진 / 11-04-18 (월) / 조회 : 3,963
1
해진11-04-18 11:013,963
993 ◆ 4월17일 KBS나눔더하기축제에 승가원이 함께합니다!
승가원 / 11-04-16 (토) / 조회 : 3,962
승가원11-04-16 10:193,962
992 제3회 현덕사 화전놀이및 들차회
/ 11-04-12 (화) / 조회 : 4,007
11-04-12 08:064,007
991 꽃피는 봄입니다.[1]
금산거사 / 11-04-09 (토) / 조회 : 3,894
1
금산거사11-04-09 08:393,894
990 현덕사의 봄은 소리로 온다.(불교신문 수미산정)
현덕사 / 11-04-03 (일) / 조회 : 3,957
현덕사11-04-03 09:283,957
989 꽃은 꽃잎이 있어야 더 아름답다
겨울 / 11-04-02 (토) / 조회 : 3,905
겨울11-04-02 13:133,905
988 나를 돌아보게 하는글.....[1]
산수유 / 11-03-28 (월) / 조회 : 3,940
1
산수유11-03-28 12:413,940
987 현덕사의 봄은 소리로 온다.
현종 / 11-03-26 (토) / 조회 : 3,830
현종11-03-26 12:043,830
게시판 페이지 리스트
새글 작성하기
계좌안내 : [농협] 333027-51-050151 (예금주 : 현덕사)
주소 : (25400)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싸리골길 170 (삼산리, 현덕사) / 전화 : 033-661-5878 / 팩스 : 033-662-1080
Copyright ©Hyundeoksa. All Rights Reserved. Powerd By Denobiz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