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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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체험 후기

작성자김윤정
등록일2011년 08월 23일 (14:30)조회수조회수 : 3,619
가족들과 처음으로 1박 2일 동안의 템플스테이를 체험하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낯설었지만 서울을 떠나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108배를 처음으로 체험해 보았고, 그 시간만큼은 마음이 평온해짐을 느꼈습니다.

모든 일에 있어 주인이 되라 하셨던 주지스님의 말씀과 자신을 낮출 줄 아는 하심, 아직도 생각나네요..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흰둥이와 장군이도 생각나네요, 산 속 길을 아주 잘 안내해 주더군요 ^^
코멘트현황
| 11/08/27 11:30
부성애가 감동적이었던 가족, 모녀가 자매같던 가족, 좋은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늘~행복하시길 발원합니다.
11/08/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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