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얀 목련이 피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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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동화 | ||
등록일 | 2012년 04월 06일 (18:58) | 조회수 | 조회수 : 2,956 |
스님 잘 지내시죠? 출 퇴근 길에 개나리와 햐얀 목련이 활짝 피어 완연한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강릉 만월산 흰눈은 다 녹었는지 녹았겟죠 생강꽃이 피었어니까요! 스님 덕분에 친구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것 같아 생각만 해도 얼굴에 미소 지어짐니다. 스님 ! 스님과 현덕사에 게신 분들께서 넘 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덕사에서 친구인 스님의 법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느끼게 했습니다. 우리의 죽음은 끝 이아니고 또 다른 새로운 문이라는 것을 ~~~ 모든것에 배려하고 고마워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된다는 것을 ..... 스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는 속담처럼 친구들과 함게 오래오래 서로 위로하고 배려해 가며 같이 웃으면서 가고 싶습니다. 근호씨가 아름다운 모습을 많이 담아서 보냈내요 사진 작가라고 불러야 될 것 같습니다. 사진속 울 친구들 넘 핸씀하시고 멋지내요 최고에요 아름다운 모습들 보고 넘 많이 웃어 이마 계급장은 더 늘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걸 함께 할 수 있는 벗이 있어 언제나 해피해요 항상 건강하게 서로를 챙기는 벗들과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될까봐 내일을 위해 오늘 하루도 더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생각만 하려고 합니다. 스님! 저 현덕사에서의 못난 모습은 잊어주세요 저 씩씩하게 잘 지내요 하루를 지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좋은 일이 생기며 더 행복한 일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날 되세요 두서없는 글 미안합니다. 건강 관리는 자나 깨나 불조심 하듯이 챙기십시요 아름다운 사람 김 동화드림 |
승현스님 | 승현스님 | 12/04/07 11:42 김동아님 반갑습니다. 자주자주 남부지방의 소식도 전해 주셔요. 여기는 아직 목련이 피기가 멀었답니다. 사진도 올려 주시면 더욱 반가울텐디~~ | 12/04/07 1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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