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랑가득 현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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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정희 | ||
등록일 | 2012년 06월 11일 (16:01) | 조회수 | 조회수 : 3,149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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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덕사에 5월 27일 저녁 7시쯤 도착하여 5월 28일 오후 1시쯤 떠나온,,, 아이? 입니다. 정식 템플스테이는 아니구염...설명하긴 복잡한 그런,,ㅎㅎㅎ 결론은 친구따라 현덕사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게시판에 글을 올린 친구가 고고씽~ 해서 저랑 친구는 따라가게 되었지요... 5월 27일 처음 저흴 반겼던 그 우아한 자태~~ >_< 보리와 장군이였습니다. 낯선 이라 멍멍멍~~ 짖구, 피하구ㅠ 첨엔 짖더니 보살님께서 아이들에게 주던 햄을 조금 얻어 주었더니,,, 금새 친해졌어요 ㅎㅎㅎㅎ 역쉬~ 먹는 것엔 장사없나봐요^^ 그리구 저희를 반겨주셨던,,, 스님과 보살님과 거사님~~ 꺄오~^^* 저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말씀 잊지 못할꺼에요~ 부처님께도 절을 하고왔습니다. 친구 한명은 경험자~ 다른 친구 한명은 무경험자ㅎㅎㅎㅎ 그 친구는 절하는 자세를 배우곤 절 자세에 신경쓰느라 절을 몇 번한지 모르겠다며^^ 무척이나 귀여웠습니다ㅎㅎㅎ 그렇게~ 저희는.. 11시에 잠을 청합니다. 5월 28일 부처님 태어나신 날입니다. 생신 축하드립니다~~~^^♬ 5월 28일 새벽 5시, 와우~~~~ 저희는 일어났습니다^^ 제 친구들은 저보다 일찍 일어났다지요...ㅎㅎ 그렇게 부처님을 뵈러 쫄래쫄래~ 뛰어가 절을 드리구,,, 음은 이상하지만,,, 불경도 따라하구^^; 맛있는 아침 공양,, 원두 커~피,,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아침에 보슬비가 조금씩,, 조금씩,,,내렸습니다. 큰 도움은 아니였지만,, 작게나마 도와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보리랑 장군이랑 놀다,,, 우리끼리 놀다,,, 조금 도와드리다,, ㅎㅎㅎ 비가 와두,,, 이뿐~~ 분홍이, 하양이, 주황이 등을 달기로 하였습니다. 모두 다함께 등을 가지고 와서 달고,, 또 달고,,^^ 너무 이뻤어요~~~~~~ 난 우리친구들 찰칵, 찰칵,, 너의 뒷태를 지켜주지못해 미안ㅠ 그렇게 행사는 무사히 시작되어 잘 끝났어요~ 저희는 점심 공양, 맛있는 비빔밥을 먹구 스님께서 부탁하여 어느 착하신 가족분들 승용차에 타구(꼽사리로^^) 강릉시외터미널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서울에 사는 친구는 버스시간으로 인하여 혼자 꼽사리로 다른 가족과 함께 멀리~터미널까지 갔다는 전설이 ㅎㅎ 감사히 잘 머무르다 왔습니다. 따뜻한 이불, 맛있는 식사, 친절한 미소, 행복한 기운^^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 마음속에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다시 뵙는 그날까지 항상 건강하세요~~~~^^* |
a | a | 12/06/14 09:53 사랑가득 현덕사 글을 읽고보니 그날로 돌아간듯 그모습이 눈앞에 있습니다. 바빠서 배웅도못해 섭섭 했어요.한가한 어느날에 다시만나기를 기대해 보렵니다.늘 행복하시고 날마다조은날 되시기를..^^정로 합장 (12-06-14 09:44:36) | 12/06/14 0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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