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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사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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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9년 02월 12일 (16:14)조회수조회수 : 3,092
지난 주말(3월24-26일) 연등 만들기에 동참하였다.
불사중이어서 바쁜와중에도 불자들이 많이 모여 법당가득
연등을 만들어 걸었다.
부처님오신날에 불이 밝혀질 걸 생각하니 미리 내 마음도 밝아지는것 같다.
아직은 미완성인 현덕사 도량이 잘 만들어져
모든 시름 벗고 들렀다 갈 수 있는 고즈넉한 산사로 남겨지길 바란다.
인연을 맺게 해준 불자들께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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