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다시 가고 싶은 절, 잊지 못할 기억 | ||
|---|---|---|---|
| 작성자 | 호가주 | ||
| 등록일 | 2013년 04월 10일 (23:43) | 조회수 | 조회수 : 4,830 |
| 첨부파일 |
| ||
![]()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지났지만 어제 다녀온 것처럼 선명하고 생생합니다. 템플 스테이를 떠나기 전에 지인들은 2박 3일은 너무 긴 것 아니냐고 1박 2일이면 충분하지 않냐고 말했지만 2박 3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빠르게 지나갔고, 오히려 아쉬움이 크게 남았습니다. 다른 템플 스테이와는 다르게 탁본뜨기, 커피 콩 볶기, 염주 만들기 등과 같은 다양한 체험이 깃들여저 있어서 더 잊을 수 없고 즐거웠습니다. 여름에는 요트 체험도 한다고 하니 또 다른 경험과 함께, 눈 덮인 설경 속의 절이 아닌 푸르른 나무 사이의 절의 모습도 구경하고 싶습니다. 공양밥도 너무 맛있어서 밥도 뚝딱뚝닥 먹고!! 주지스님을 비롯해서 저한테 너무 잘 해주셔서 그 때 받았던 따뜻한 마음이 아직도 크게 남아있습니다. 비우러 간다 생각했는데 더 가득 채우고 돌아온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꼭 다시 찾아뵐게요!! | |||
| 현덕사 | 현덕사 | 13/04/11 12:24 현덕사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끼고 가셨다니 정말 감사 드립니다. 다음에 푸르름이 가득한 현덕사에 오셔서 참 좋은 인연 만들어 가시길... _()_ | 13/04/11 12:24 |
|---|
| ※ 삭제나 수정시에 사용할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 |
| 새글 작성하기 | ▲ 다음글 보기 ▼ 이전글 보기 목록보기 |
| 새글 작성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