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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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대중공양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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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덕사에서는 2003. 8. 10. 일요일 양양 2003부대에 군인장병위문
::대중공양을 주지스님이하 신도님들과함께 성황리에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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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안에 충용사 군법당에서 군장병250여명과 신도 30여명과 함께
::현덕사 주지스님의 " 보현행원십대원"에대해서 우리 장병들에게 모든 이웃과
::나를 아는 모든이는 큰인연으로 시작해 인연으로 끝나니 만나는이를 부처님과
::같이 대해달라는 당부의 법문도있으시고 이세상에 태어나 알고도 짓고 모르고도 지은죄가 많으니 알고지은죄는 "참회"할수있으나 모르고 지은죄는 몰라서 잘못인지 아닌지 분별이없으시니 무명의 늪에서 벗어나시라고 장병님들의
::가슴에 "자등명"을 하나씩 밝히라고 하나하나의 가슴에달아드렸습니다.
::탐진치로 인해 꺼지면 또 참회하여 밝히시라고....
::신도님들은 장병의 손목에 예쁜 목탁이 달린합장주를 일일이 걸어주시고
::장한불자로서 당당한 대한의 군인이되어 달라고하시면서 악수를 나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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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사 신도 김지영 보살님의 시낭송 "어머니"는 우리모두 참석한 불자들을
::찡하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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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아저씨들은 뭐니뭐니해도 먹는게 최고야.
::푸짐한 비빔밥에 수박과 떡 음료수 초코파 등등...
::어떤 장병은 같이못온 장병들에게줄려고 봉지좀 달라며 말하는 용기있는
::장병도 있었다.
::오늘 잘먹는 장병들을 보니 참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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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님, 불자님, 초코파이 포교를 아시나요.
::우리불교의 현실은 이많은 군인들을 포교해야할 임무가 있으십니다.
::지금 육신과 정신이 힘든 이장병들에게 살아난는힘은 종교의 힘 뿐입니다.
::여기서 배운 신앙 생활은 사회에 나가서 많은 불자들을 만들어갑니다.
::우리 다함께 "초코파이 포교에 동참합시다 "
::가을에 다시이런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스님의 혼자 힘으로는 못하오니 불자님들의 많은 동참과후원을 바랍니다.
::이런일을 하고나니 내 마음도 시원하시다는주지스님의 밝은 모습을보니 참 좋으네요.
::항상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시는 현덕사 주지스님 현종스님 감사합니다.

현덕사 이름으로
좋은 글 써 주신 분 감사합니다.
그 날의 모습들을 사진에 담아
"현덕사전경-사람과 인연" 에
올려 놓았습니다
애써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