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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덕사 템플스테이 더할나위없이 참 좋~다!
작성자	김미경
등록일	2019년 03월 09일 (06:50)	조회수	조회수 : 2,568
삶에 찌들어 지치고 지친 내게 휴식처럼 다가온 현덕사..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아가다 삶에 찌들어 지쳐버리는 순간들을 경험하는 것 같다.. 나도 그 중 한사람이고...ㅜㅜ 그런 내게 마치 운명처럼 나타나준 곳..현덕사...! 중생들을 너른 마음으로 푸근히 품어주시는 인자하게 잘~생기신 현종스님과 엄마 같은 마음으로 삼시세끼 맛~난 밥을 지어주시는 딱 울 엄마였음 좋겠는 공양주보살님이 계시는 곳...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마음 의지할 곳 없는 내게 때론 친정처럼, 삶에 찌들어 지치고 지친 내게 때론 휴식처처럼, 심신에 병들어 외롭고 괴롭고 아프디 아픈 내게 때론 요양소처럼..늘~ 내 곁에 든든히 묵묵히 변함없이 있어 줄 것 같은 마음 따뜻하고 편안한 곳.. 그 곳과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다!! 인자하신 부처님 같으신 현종스님, 그리고 엄마처럼 품어주시는 공양주보살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아~ 언니처럼 다정다감하게 대해 주신 종무소 사무장님께도 많이많이 감사합니다!!^^ 내 몸과 마음의 안식처가 된 현덕사를 만나게 된 것도 감사합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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