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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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등록일 | 2011년 01월 12일 (01:30) | 조회수 | 조회수 : 3,322 |
고요청정 이 새벽,
4은 3유에 짓는 모든 죄업장,
진청코 참회하옵고,
업장소멸 발원기도합니다.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감 사 참사랑 합 니 다 회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비법상 제법상을 벗어라
거짓의 옷을 벗어 버려라
체면도, 가식도 아닌 비법상 허상의 옷을 벗어 버려라
그런 옷, 그런 가사 장삼을 벗어 버려라
그대의 諸行이 흐르는 물에 손씻음 만큼으로 가벼울 수 있으라.
내 어제 어디서 어떤 물에 왜 그 손을 씻었는가를 마음에 둬 기억하는가?
그 대 이 순간 호흡을 인식하고서 호흡하고 있는가?
그런 마음에 둔 마음 조차도 없는 諸行이라면
무주상보시의 강조가 왜 필요했을까.
그와 마찬가지로 제행하라.
객기, 위선, 만용도 아닌 마음에 걸림없는 그 자리에서
손씻음과 또 다른 씻음, 왜 달라야 하는가...
그렇게 씻어 내라, 그 대의 업장을... 이 좋은 새벽에........
바람같이 물같이...그렇게...... 諸行하라
그렇지 않다면 식욕도 색욕도 그 어떤 탐 진 치도
그것부터 내려 놓기에 힘써라.
그렇지 못하고서야 당장 눈 앞의 저 문과 벽을,
저 우주, 두터운 윤회의 사슬을 어이 벗어날 수 있으랴.
언제까지나 단 한 번도 제 것을 못보면서
남의 것만 헤아려서야 그대의 오두막이나 깨부수랴.
2010 남을 저울질하며 헤아리기 전에 그대의 것부터 먼저 살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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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1/12 13:42 세상에서 가장 좋은글 / 펌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 ┃라┃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입니다. ♡━┓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입니다. ♡━┓ ┃바┃라 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입니다. ♡━┓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보다 ┗━┛말하지않아 더 빛나는 것이 "믿음"입니다 ♡━┓ ┃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입니다 ♡━┓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이 "배려"입니다. ♡━┓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입니다 ♡━┓ ┃카┃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당신 이름 부르고 싶은 것이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 ┃타┃인이 아닌 ┗━┛내가 당신 곁에 자리하고 싶은 것은 "바램"입니다 ♡━┓ ┃파┃아란 하늘과 ┗━┛구름처럼 당신과 하나가 되고 싶음은 "존중"입니다 ♡━┓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 말은 "사랑"입니다. | 11/01/12 1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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