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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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작성자안영웅
등록일2011년 10월 19일 (23:42)조회수조회수 : 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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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평안을 얻고 지금 잘 도착했습니다.

지끈거리는 머리를 안고 현덕사에 도착한게 어제같은데, 벌써 사흘이나 되었네요.

고즈넉한 산사. 맛난 사찰음식, 스님과 보살님과의 이야기로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보리와 장군이의 재롱도 너무 좋았구요.

산 중턱까지 내려와 배웅해준 우리 보리와 장군이.

보리는 가라고 계속 말하니까 그제야 갔습니다.

초가을 선선한 바람소리와 쏟아질 것 같은 밤하늘을 기억하며 또 살아가겠습니다.

겨울, 눈이 많이 내리는 날 또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처와 함께 가겠습니다. 자신도 데려가 달라고 하네요 ㅎㅎ

다음에는 꼭 주지스님과 차담도 하고 싶습니다.



못내 가는게 아쉬웠던지, 윗 런닝을 두고 와 버렸습니다. ^^ 죄송합니다.
코멘트현황
현종
현종 | 11/10/20 01:27
정말 죄송합니다.
담에 부인과 함께 오시면 보이차. 대홍포. 녹차.
그리고 최고로 맛있는 커피도 손수 내려드릴게요.
주문진의 일출도 보여드릴게요.
11/10/20 01:27
들꽃향기
들꽃향기 | 11/10/20 19:31
거사님!넘 멋있는사진올려주셨네요.
카메라 괜찮으신지 걱정했습니다.
담에 오실대 꼭 부인과함께 다너가셔요.
늘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시길.......
11/10/20 19:31
들꽃향기
들꽃향기 | 11/10/20 19:47
거사님! 오늘도 현덕사에 다녀왔습니다.
옷장열어보니 티셔츠가 있었슴다.
담에 오시면 찿아가셔요
11/10/2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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