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산 이야기

게시물열람
제목

꽃 피는 4월입니다.

작성자금산임성빈
등록일2012년 04월 10일 (05:51)조회수조회수 : 2,882
4월이라고는 하지만 아직은 바깥의 날씨는 아직도 쌀쌀하네요.

들에 꽃은 아직 피지를 않아서 대신에 화면으로 꽃구경 시켜 드립니다.

이 봄에 화사한 꽃처럼 봄의 정기가 하시는일 에 깃드시 길 바랍니다.

선거철이라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온통 난리인데 이번에 당선되는 선량들은 좀 잘 해주길 바래봅니다.

아직 저는 고민중인데 결저은 하셨남요>>>

아무쪼록 잘 지내시고 봄에 정취를 흡뻑 받으세요...



토요일 오후에 임 성빈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봄이 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 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떠날 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 위에 남겨 놓아야 하는 발자 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산속의 적은 물리치기 쉬워도
마음속의 적은 그렇지 못합니다.
남에게 속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신이 남보다 영리하다고 굳게
믿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지요.
그 하나는 자신을 죄인으로 여기는
옳은 사람과 또 다른 하나는 자신을 옳다고
여기는 죄인입니다.

우리가 기쁨 가운데 있을 때 하느님은
속삭이시지만 우리가 고통 가운데 있을 때
그분은 크게 외치십니다.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마십시오.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 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젊음은 마음의 상태이지
나이의 문제가 아님을 명심하십시오.
매력은 눈을 놀라게 하지만
미덕은 영혼을 사로잡습니다.

믿음은 칫솔과도 같은 것
정기적으로 매일 사용해야 하는 것,
그러나 남의 것은 쓸 수가 없는 것입니다.

때때로 죽음을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그 위에 당신의 생명을
설계하십시오.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죽음의 기로에 서 있음을 안다면
한층 인생의 무게가 더해질 것입니다.

좋은 집을 지으려 하기보다
좋은 가정을 지으십시오.
호화주택을 짓고도 다투며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막살이 안에 웃음과
노래가 가득한 집이 있으니...

크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작게 시작해야 할 때가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
바람이 강하면 나무도 강해지고
숲이 어두우면 나무는 하늘을 향해 높이
뻗어 갑니다.
햇빛과 추위와 비와 눈은 모두 나무를
좋은 재목으로 만들어 주는
최고급 영양소 입니다.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언제 어느 시간에 멈출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이 내 시간이라 하고 살며 사랑하며
수고하고 미워하지만 내일은 믿지 마십시오.
그 때는 시계가 멈출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데 있는 것입니다.

꿈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것을 실현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어떤 꿈을 가지고 있다면
기회를 사용하도록 철저히 준비하십시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코멘트현황
승현스님
승현스님 | 12/04/10 10:15
살아가면서 인연따라 만나는 많은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고통과 좌절 속에 허덕이는 것을 보았죠.
저 또한 마음 속의 번뇌가 일어나면 걷잡을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질 때도 있구요.
그럴 때마다 흠~~ 정말 여기는 사바세게로다~.하고 외치곤 하죠.
참지 않으면 살기 힘든 세계, 사바세계에 올 인연 을 지었으면 다가오는 고통은 응당히 받아야지!!
하지만.~~
12/04/10 10:15
코멘트작성
※ 삭제나 수정시에 사용할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게시물처리 버튼
새글 작성하기 ▲ 다음글 보기 ▼ 이전글 보기 목록보기
게시판검색
자유게시판
순번제목작성자작성일조회수
1181 템플스테이 체험[1]
김태우 / 12-05-21 (월) / 조회 : 3,058
1
김태우12-05-21 21:473,058
1180 금강경 사구계
들꽃향기 / 12-05-21 (월) / 조회 : 3,533
들꽃향기12-05-21 19:463,533
1179 네번째산행 다녀왔습니다~
산행총무 / 12-05-21 (월) / 조회 : 3,082
산행총무12-05-21 19:113,082
1178 인생이라는 긴 여행(퍼옴)[1]
조도제 / 12-05-20 (일) / 조회 : 2,908
1
조도제12-05-20 10:442,908
1177 연등만들기[1]
만월산하 / 12-05-19 (토) / 조회 : 3,083
1
만월산하12-05-19 08:073,083
1176 네번째 산행일정입니다~
산행총무 / 12-05-15 (화) / 조회 : 2,931
산행총무12-05-15 01:572,931
1175 당신의 책임감에 경의를 표합니다
들꽃향기 / 12-05-11 (금) / 조회 : 2,942
들꽃향기12-05-11 17:052,942
1174 1박2일 짧은 템플스테이를 마치며...
이은영 / 12-05-08 (화) / 조회 : 3,012
이은영12-05-08 16:033,012
1173 1박2일 짧은 템플스테이를 마치며...[1]
이은영 / 12-05-07 (월) / 조회 : 3,280
1
이은영12-05-07 21:023,280
1172 마음이 쉬어가는곳... 현덕사[1]
장진나 / 12-05-03 (목) / 조회 : 3,030
1
장진나12-05-03 23:433,030
1171 템플스테이신청한아들 입대했어요
김영균 / 12-05-03 (목) / 조회 : 2,650
김영균12-05-03 22:082,650
1170 잘 덮인 지붕에 비가 새지 않듯이
아침이슬 / 12-05-03 (목) / 조회 : 2,912
아침이슬12-05-03 17:402,912
1169 2012 부산시민연등축제!
불교 / 12-05-03 (목) / 조회 : 2,920
불교12-05-03 14:322,920
1168 박새의 사랑[1]
들꽃향기 / 12-05-01 (화) / 조회 : 3,083
1
들꽃향기12-05-01 20:353,083
1167 ◆ '유리몸' 소이에게 자비복지를 실천해주세요!
승가원 / 12-04-30 (월) / 조회 : 2,904
승가원12-04-30 12:042,904
1166 봉축위원회 봉축포스터 제작 완성[1]
승현스님 / 12-04-29 (일) / 조회 : 2,936
1
승현스님12-04-29 20:022,936
1165 종교차별을 넘어 평화와 공존으로 (종교평화 대응핸드북)[1]
/ 12-04-28 (토) / 조회 : 2,759
1
12-04-28 14:542,759
1164 ◈"국가공인!!"사회복지사, 보육교사2급자격증 안내◈
이재현 / 12-04-27 (금) / 조회 : 2,815
이재현12-04-27 19:122,815
1163 옛 친구들의 모습을 그리며...[1]
조도제 / 12-04-27 (금) / 조회 : 2,916
1
조도제12-04-27 18:212,916
1162 세번째산행다녀왔어요^^
산행총무 / 12-04-27 (금) / 조회 : 2,964
산행총무12-04-27 10:212,964
게시판 페이지 리스트
새글 작성하기
계좌안내 : [농협] 333027-51-050151 (예금주 : 현덕사)
주소 : (25400)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싸리골길 170 (삼산리, 현덕사) / 전화 : 033-661-5878 / 팩스 : 033-662-1080
Copyright ©Hyundeoksa. All Rights Reserved. Powerd By Denobiz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