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처님 오신날"맞이 현덕사 제5회 경노잔치 | ||
---|---|---|---|
작성자 | |||
등록일 | 2009년 02월 18일 (14:07) | 조회수 | 조회수 : 2,154 |
반갑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매년하는 행사이지만 힘들고 즐겁고 보람된일이라고 생각하는불사다. 어려운 걸음을 하시게해 밥한끼드리는게 죄송스러운 마음이들엇지만, 그마음은 잠시 잊게했다. 예전에 건장할때에는 산너머, 물건너, 찿아가 만나던 아는이, 자주만나볼수있었지만 지금은 몸이불편해 찿아갈수없어서 볼수 없던 반갑던이 스님의 덕분에 다 만날수있어서 고맙다는 인사가 끝일줄 몰랐다. 참고마웠습니다. 참 반가웠습니다. 이런날이래야 누구누구 다 만날수있으니 얼마냐 고맙냐며, "신님요,고맙습니더"하시는 할머니 말씀들, 우리가 잊지말아야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밥 한끼가 중요한게아니라 추억의 매체가 되게해주신 현덕사 경노잔치가되었다, 할아버지,할머니,내년에는 더좋은 경노잔치가 되어 편히모실수 있기를발원합니다. , 경내마당에서 잔치를 근사하게 해드리려고했는데 바람때문에 법당에서 공양하시냐고 힘드셨죠, 경내에서 음악소리에 맞추어 춤추는 그모습은 예전에보던 그모습이였습니다. 모드들 애쓰셨습니다. |
▲ 다음글 보기 ▼ 이전글 보기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