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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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계속되고

작성자길상
등록일2009년 04월 22일 (07:59)조회수조회수 : 4,142
스님.

안녕하세요.

좋은 봄날 나들이가 바빠서 연락이 없으신가요.

메일을 먼저 하시지 제가 먼저 해야만 아직도 가능하다고는 안겠죠.

능숙한 컴퓨터를 자랑할텐데 아직도 못한다고 하면 아무도 안믿죠.

봄날 차타고 꽃길만 달리지 마시고 개똥천국에서 놀고 있는 스님에게

소식도 보내고 그러세요.^^



오늘 하얀 엄마가 포도주를 보냈다고 연락이 왔어요.

가족들 모두 잘 지내고 있어요.

경기가 어려운것은 한국이 더 피부에 와 닿을 것 같네요.

저는 그와 별로 상관없이 지내고 있어요.

신도가 줄고 있어도 별반 차이가 없거든요.

워낙 작으면 먹고 사는데 별 지장이 없어요.

한국이면 엄살 좀 부릴 거예요.

여기는 경기 체감이 한국보다는 덜 한 것 같아요.

아마 이들의 엄살이 덜한 태평스런 성격 때문이 아닐까요.

손님이 와서 이만 줄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길 ...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길상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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