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체유심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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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들꽃향기 | ||
등록일 | 2012년 02월 23일 (15:38) | 조회수 | 조회수 : 2,972 |
이젠 봄이 오려나봅니다. 며칠전 저는 사소한 작은일로 하여금 제마음이 많이 불편했었습니다. 나름대로 이생각 저생각 하면서 말입니다... 하루가 지난어느날 그게 마음불편해야 되는일이 아니라는걸 알았을때 , 내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인가를 새삼느끼게 되었답니다. 모든 생각은 (일체유심조)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한 생각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아닌걸 마음에 담고 속상해하는 제자신이 넘 부끄러웠답니다. (경허선사)께서 마음공부하는 사람은 마음 움직이지 않기를 산과같이 해야 하고 마음 넓게 쓰기를 허공과 같이 해야하며 지혜로 불법을 생각하기를 해와 달같이 해야 하며 남이 옳다고 하던지 그르다고 하던지 곧은 마음을 끊지 마라. 다른 사람이 잘하고 잘못하는것을 내마음으로 분별해서 참견하자 말고 좋은 일을 겪든지 좋지 않은 일을 당하든지 항상 마음을 편안히 하고 마음을 무심히 가져라. 부처님 공부하는 제가 아직 부족하고 마음이 여여하지 못한점 다시금 돌이켜 깊이 마음 공부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늘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시길...... |
운영자 | 운영자 | 12/02/23 19:54 들꽃향기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가 자주자주 쓰던. 그리고 부처님께서 설하신 가장 요긴한 말씀이지요. | 12/02/23 1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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