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불행은 행복이 먼저 보낸 사신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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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동화 | ||
등록일 | 2012년 04월 15일 (21:23) | 조회수 | 조회수 : 2,961 |
스님 잘 계시죠? 아침 저녁 공기는 쌀쌀하지만 벗꽃이 만개를 했어요! 지난주말 전라도 선암사 뒷산 금전산 산행을 하고 오는 길에 순천 갈대 밭도 구경하고.... 진달래가 곱게 피어 산을 오르는 발걸음 가벼웠어요 저 글 솜씨 없어요 스님께서 넘 뛰우시면 저 떨어집니다. 못나게 하고와서 미안하고 죄송함 뿐인데..... 이를 땐 신이 준 선물중에 최고의 선물 "망각"이 제일이겠죠? 아프고 쓰리고 좋지않은 기억은 빨리 잊어버리는 삶 말입니다. 삶은 다른 사람과 경쟁하는 것도 아니고 나 자신과의 벌이는 장기 레이스겠죠. 나쁜 기억은 잊어 버리고, 고맙고 감사하고 나 자신을 믿고 사랑할 것입니다. 스님 ! 스님께 인생이며 삶에 대해서 저희가 멀 알까마는..... 인생을 산다는것 삶을 산다는것 날마다 새로운 열정을 품어내는 것이게죠 스님의 칭찬은 더 열심히 잘 살어라는 채찍으로 여기고 지금하고 있는 일과 공부, 게얼리 하지않고 열시히 노력하겠습니다. 불행은 행복이 먼저 보낸 사신이라는 말처럼 지금 불행은 앞으로 행복을 맞을 준비를 하라는 디딤돌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생을 행복으로 알고 살다보면 어느새 행복과 사랑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손님처럼 다가와 자리 매김하리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아 갈 것입니다. 관심가져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십시요 내 스스로 아름답다고 주문하는사람 김 동화 드림. |
| 12/04/16 22:41 보살님은 충분히 행복 할 자격이 있고, 최선을 다해 사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12/04/16 2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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