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군 법당 충용사를 다녀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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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등록일 | 2003년 08월 12일 (00:06) | 조회수 | 조회수 : 2,522 |
양양2003부대에는 입구에 불교의 충용사와 기독교의교회와 천주교의 성당이 나란히 군인 장병들의 정신을 수양하는곳이있엇다. 현덕사에서는충용사 법당에서 일요일 법회보러오시는 장병들에게 위문법회를 하시고 주지스님의 법문도있으셨다. 스님께선 "보현행원십대원" 을법문하시면서 젊은이들에게 보현보살처럼 서원을 세워 군생활을 여법하게하시라고 당부하시엇다. 그리고 스님께서 장병들에게 큰 선물도주셨다. 그것은 장병들의 가슴가슴에 불변의등인예뿐 연등을 가슴에달고 항상꺼지지않는 아름다운등이되도록 노력하시고, 탐진치로 인해 무명의어두운곳에서는 다시 참회하여 더더욱 밝은 등을 밝히라고하셨다. 즐거운 점심공양-----여러가지 준비하시냐고 애쓰신 스님과 신도님들께 감사의 말을 올리겠습니다. 맛있는 비빕밥, 수박 , 쫄긱한절편,폭신한 시루편,야쿠르트, 콜라,초코파이, 맛나게 먹는 군안장병님들을 쳐다만봐도 배가부르네요. 다음기회에도 꼭 참석하여 오늘 같은 아름다운날이되기를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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