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단법석

HOME > 만월산 이야기 > 야단법석

게시물열람

제목

동.식물 천도재 봉행(연합뉴스)

작성자

등록일

2010년 10월 26일 (17:54)

조회수

죽은 동식물을 위해"..강릉 현덕사 천도재var url = document.URL;var pos = url.indexOf("AKR");var nid = url.substr(pos,20);var pos2 = url.indexOf("audio=");var nid2 = url.substr(pos2+6,1);if (nid2 == 'Y'){document.write("");document.write(" 오디오듣기

");}

"죽은 동식물을 위해"..강릉 현덕사 천도재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시 연곡면 소재의 대한불교조계종 현덕사(주지 현종)가 23일 인간의 욕심으로 생명을 잃은 동식물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동식물 천도재'를 거행했다.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매년 동식물 천도재를 거행하고 있는 현덕사는 동물이 좋아하는 배추와 가지, 오이, 미나리, 당근, 볏짚과 과일, 과자 등으로 상을 차려 놓고 인간의 욕심으로 소중한 목숨을 잃은 동물과 식물의 극락왕생을 기원했다.2010.10.23 yoo21@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yoo21/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시 연곡면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현덕사(주지 현종)가 23일 인간의 욕심으로 생명을 잃은 동식물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동식물 천도재'를 거행했다.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매년 동식물 천도재를 거행하고 있는 현덕사는 동물이 좋아하는 배추와 가지, 오이, 미나리, 당근, 볏짚과 과일, 과자 등으로 상을 차려 놓고 인간의 욕심으로 소중한 목숨을 잃은 동물과 식물의 극락왕생을 기원했다.

   현덕사는 10여 년 전부터 동식물 천도재를 통해 생명존중 사상을 널리 알리고 인간과 동물, 그리고 식물이 모두 같은 생명을 지닌 존재임을 전파하고 있다.

   주지 현종 스님은 "인간의 이기심과 편리함을 충족하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 각지의 거리에서 차량에 의해, 그리고 각종 환경파괴로 많은 동식물이 보금자리를 잃고 생명까지 빼앗기고 있다"라며 "인간의 욕심으로 생명을 잃는 동물과 식물이 바로 우리 인간의 이웃임을 환기시키기 위해 매년 동식물 천도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yoo21/

"죽은 동식물을 위해"..강릉 현덕사 천도재

코멘트작성
※ 삭제나 수정시에 사용할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게시물처리 버튼
새글 작성하기	▲ 다음글 보기 ▼ 이전글 보기 목록보기

게시판검색

자유게시판
순번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921	김종수 거사님께,[1] 상불경 / 10-10-20 (수) / 조회 : 3,795 1	상불경	10-10-20 00:58	3,795
920	▶승가원 해피빈◀손가락, 발가락이 닮았어요! 승가원 / 10-10-19 (화) / 조회 : 3,848	승가원	10-10-19 13:47	3,848
919	강릉 현덕사, 23일 동식물 천도재 봉행 (불교방송)[1] 현덕사 / 10-10-19 (화) / 조회 : 3,768 1	현덕사	10-10-19 05:22	3,768
918	죽은 동식물을 위한 천도재 (한겨레 신문기사) 현덕사 / 10-10-19 (화) / 조회 : 3,939	현덕사	10-10-19 05:17	3,939
917	감성기행- 현덕사[3] 김종수 / 10-10-17 (일) / 조회 : 3,950 3	김종수	10-10-17 20:42	3,950
916	잘 지내셨는지요? ^^ 오선미 / 10-10-16 (토) / 조회 : 3,743	오선미	10-10-16 00:19	3,743
915	잘 지내셨어요?[1] 오선미 / 10-10-16 (토) / 조회 : 3,876 1	오선미	10-10-16 00:17	3,876
914	사랑초 단상[2] 상불경 / 10-10-14 (목) / 조회 : 3,977 2	상불경	10-10-14 00:08	3,977
913	강릉 현덕사 ‘동식물 천도재’ 보도자료 현덕사 / 10-10-13 (수) / 조회 : 3,829	현덕사	10-10-13 06:03	3,829
912	사무치게 그리운 사람[3] 김종수 / 10-10-11 (월) / 조회 : 3,991 3	김종수	10-10-11 00:09	3,991
911	현덕사 개산법회와 경로잔치 및 동.식물 천도재를 봉행 합니다 / 10-10-07 (목) / 조회 : 3,991		10-10-07 10:25	3,991
910	현덕사의 영리한 검둥이...[2] / 10-10-03 (일) / 조회 : 3,844 2		10-10-03 22:27	3,844
909	소중하게 느끼는 만남[5] 상불경 / 10-10-03 (일) / 조회 : 3,753 5	상불경	10-10-03 17:55	3,753
908	아름다운마무리[1] 들꽃향기 / 10-10-03 (일) / 조회 : 3,662 1	들꽃향기	10-10-03 13:29	3,662
907	안다는 것의 한계 상불경 / 10-10-02 (토) / 조회 : 3,602	상불경	10-10-02 22:26	3,602
906	짙어만 가는 현덕사 가을 단상 상불경 / 10-10-01 (금) / 조회 : 3,868	상불경	10-10-01 13:24	3,868
905	현덕사에 행자님이 탄생 했답니다.[1] 상불경 / 10-09-27 (월) / 조회 : 3,673 1	상불경	10-09-27 13:23	3,673
904	안녕하세요^^[1] 한희정 / 10-09-26 (일) / 조회 : 3,642 1	한희정	10-09-26 21:57	3,642
903	차를 마신다.. 상불경 / 10-09-26 (일) / 조회 : 3,627	상불경	10-09-26 19:45	3,627
902	찻물떨어지는 소리 상불경 / 10-09-26 (일) / 조회 : 3,688	상불경	10-09-26 19:33	3,688

게시판 페이지 리스트
새글 작성하기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