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월초파일 부처님오신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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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등록일 | 2012년 06월 05일 (14:52) | 조회수 | 조회수 : 3,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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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 2번째 후기입니다.
5월초에 한번 마음을 싹 씻어내고 한번 더 가겠다 싶어, 4월초파일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사실 현덕사는 매우 조용한사찰인지라 좋아했었지만, 그 곳에 오는 많은 보살님들 그리고 거사님들은 어떠신지 궁금하기도 했었구요.
이번에는 휴식&체험을 두루하려고 찾아가기도 했고, 보시라는 좋은 말뜻을 앎과함께 실천하려고 갔습니다.
첫날 등을 달아놓은 모습에 신기하기도하고, 예불시간에 참가하시는 신도님들과 또한 현종스님의 말씀역시 새겨들을일들이 많았습니다. 초파일당일 부처님생일파티를 하며 정로스님의 케이크컷팅도 너무너무 재미났구요.. 세기에 바빠 미쳐 마음을 다스릴수없는 백팔배를 108배염주를 꿰며 천천히 마음을 내려놓으며 하니 정확하게 40분 걸리더군요
아직도 불교신자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종스님의 말씀대로 현덕사식구인것은 아마 확실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게 또 하나의 인연을 만들어주셔서 ^^ 행복하세요 |
현덕사 | 현덕사 | 12/06/05 17:23 이은영씨는 현덕사 가족입니다. 그것도 진짜로 현덕사 식구입니다. | 12/06/05 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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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산하 | 만월산하 12/06/05 17:39 108염주 꿰며 108배 올리신 님.. 원 성취 하소서. 잠시나마 마음 내려놓을 수 있어서 행복한 겁니다. 자꾸 내려놓아 쉬는 시간을 늘려보셔요.환하게 웃는 예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늘 편안 하시기를... | 12/06/05 17:39 |
보현거사 | 보현거사 12/06/05 18:58 가만히 앉자서 현덕사 귀경 잘 보았습니다 현덕사 향기 가득합니다 ..().. | 12/06/05 1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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