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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사 보살님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작성자박혜숙
등록일2009년 05월 20일 (17:34)조회수조회수 : 2,818
친정어머니께서 병환으로 몸과 마음이 힘드셔서 현덕사를 찾았습니다.

딸인 저는 경기구리에 거주하고 있어 몸은 여기 있지만 맘은 항상 현덕사에 있습니다.

친정엄마를 찾아뵙고 나서 여러 보살님들께서 저희엄마를 위해 너무들 수고하고 계시고

잘 보살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기억하겠습니다.

약을 정성껏 다려 주신 금홍 거사님.

공양주보살님 원주보살님 총무보살님 그리고 여러보살님들, 기도 스님께도 감사한 맘을

전합니다.

하루 빨리 완쾌 되시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현덕사의 모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박 혜 숙 드림.
코멘트현황
수잔네
수잔네 | 09/05/21 13:17
자비의 도량 현덕사 덕망이 높으신 스님과 불자님들 이시네요.읽는이의 가슴을 따스하게 합니다.
09/05/21 13:17
박혜숙
박혜숙 | 09/06/01 17:19
깜짝놀랬습니다.같은 이름 같은 지역주민이시네요.^^

어머님 병환이 얼른 쾌차하시길 바라오며
작년 여름에 뵈온 보살님들 생각이 나네요.
니일 내일 가리지 않고 일사분란 너무 열심히들 해주시던 모습이요.
기분좋은 기억들입니다~ *^^*
09/06/0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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