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산 이야기

게시물열람
제목

녹차 한잔의 그윽한 향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작성자
등록일2009년 02월 13일 (15:57)조회수조회수 : 3,470
녹차 한잔의 그윽한 향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스님 대지를 촉촉히 적시는 단비가 내리고 있는 이 시간
스님은 뭘 하고 계시는지요?

저는 에제 출장에서 돌아와서 집에서 아들네미와 모처럼 놀아 주다가
메일을 확인을 하던중 강릉에서 만난 김 효진이라는 친구에게서 소식이 왔기에
답장을 하고 7월 5일경 현덕사에서 볼수 있도록 하자고 하고 나니
스님의 안부가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요사이에는 다음주에 행사를 준비 하시느라 많이 바쁘시겠습니다.

현덕사의 다른 식구들에게도 안부 전해 주세요.

그럼 스님 7월 5일에 뵙겠습니다.



서울에서 임 성빈 올림









꿈은 희망을 낳는다


산다는 것은 꿈을 꾸는 것이다.
현명하다는 것은 아름답게 꿈을 꾸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꿈이 있다는 것이요.
꿈이 있다는 것은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희망이 있다는 것은 이상이 있다는 것이요,
비전을 지닌다는 것이다.
비전을 지닌다는 것은 인생의 목표가 있다는 것이다.
꿈을 상실한 사람은 새가 두 날개를 잃은 것과 같다.

비록 힘없는 하찮은 존재라 하더라도 꿈을 가질 때
얼굴은 밝아지고 생동감이 흐르며
눈에는 광채가 생기고, 발걸음은 활기를 띠고
태도는 씩씩해 지는 것이다.

꿈이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고,
꿈꾸는 자가 인생을 멋있게 사는 사람이다.
꿈이 있는 사람이 참 인생을 아는
인생의 멋을 아는 사람이다.

꿈이 있는 사람이 인생을 사는 듯이 살고,
아름다운 발자취를 후세에 남기는 것이다.






오늘도 健康하고 幸福한 하루가 되세요!!!!!!!!!!
코멘트현황
코멘트작성
※ 삭제나 수정시에 사용할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게시물처리 버튼
새글 작성하기 ▲ 다음글 보기 ▼ 이전글 보기 목록보기
게시판검색
자유게시판
순번제목작성자작성일조회수
623 아르헨티나 길상스님이 보낸 글.
/ 09-02-13 (금) / 조회 : 3,500
09-02-13 15:513,500
622 한국불교박람회참가안내
/ 09-02-13 (금) / 조회 : 3,520
09-02-13 15:513,520
621 모름지기 마음을 비우고...
/ 09-02-13 (금) / 조회 : 3,603
09-02-13 15:503,603
620 사찰인터넷 포교시스템 안내
/ 09-02-13 (금) / 조회 : 3,582
09-02-13 15:503,582
619 수행자의 '바른말 고운말 (해인강원회지에 실린 글)
/ 09-02-13 (금) / 조회 : 3,686
09-02-13 15:493,686
618 불기2552년부처님오신날기념 "성악의밤"공연
/ 09-02-13 (금) / 조회 : 4,228
09-02-13 15:494,228
617 청국장의 종류와 효능
/ 09-02-13 (금) / 조회 : 3,430
09-02-13 15:493,430
616 행복한 계절
/ 09-02-13 (금) / 조회 : 3,557
09-02-13 15:483,557
615 사진
/ 09-02-13 (금) / 조회 : 3,320
09-02-13 15:483,320
614 사진
/ 09-02-13 (금) / 조회 : 3,445
09-02-13 15:473,445
613 초파일 연등은 현덕사에서.....
/ 09-02-13 (금) / 조회 : 3,497
09-02-13 15:473,497
612 가정의 달을 맞아..
/ 09-02-13 (금) / 조회 : 3,570
09-02-13 15:453,570
611 모르고 지나쳤던 것들
/ 09-02-13 (금) / 조회 : 3,459
09-02-13 15:453,459
610 78일째(4.29) 금강이 내내 평온하고 평안하게 흘렀으면 좋겠습니다
/ 09-02-13 (금) / 조회 : 3,520
09-02-13 15:443,520
609 현덕사 연등작업 템플스테이
/ 09-02-13 (금) / 조회 : 3,533
09-02-13 15:443,533
608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 09-02-13 (금) / 조회 : 3,376
09-02-13 15:443,376
607 73일째(4.24) 금강 길에서 자연을 닮은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 09-02-13 (금) / 조회 : 3,523
09-02-13 15:423,523
606 대한불교 전남 본사 협의회 경부 대운하 반대 성명
/ 09-02-13 (금) / 조회 : 3,601
09-02-13 15:413,601
605 72일재(4.23) 금강길을 걸어본 사람은 금강이 얼마나 예쁜 강인지 알 것이다
/ 09-02-13 (금) / 조회 : 3,671
09-02-13 15:413,671
604 대한불교조계종 전북 충남 본사 성명서
/ 09-02-13 (금) / 조회 : 3,289
09-02-13 15:403,289
게시판 페이지 리스트
새글 작성하기
계좌안내 : [농협] 333027-51-050151 (예금주 : 현덕사)
주소 : (25400)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싸리골길 170 (삼산리, 현덕사) / 전화 : 033-661-5878 / 팩스 : 033-662-1080
Copyright ©Hyundeoksa. All Rights Reserved. Powerd By Denobiz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