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강릉불교환경연대 26일 창립식(불교신문 기사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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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9년 02월 13일 (15:13) | 조회수 | 조회수 : 3,493 |
| 강릉불교환경연대 창립…초대회장에 현종스님 지역 환경을 수호하는 환경지킴이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강릉불교환경연대가 지난 1월26일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여성문화회관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불교계 대표적인 환경단체인 불교환경연대의 네 번째 지회가 되는 강릉불교환경연대는 앞으로 영동지역 주민들의 삶의 근간인 동해와 백두대간의 생태보호에 앞장 설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설명> 강릉불교환경연대 지회장 현덕사 주지 현종스님(사진 왼쪽)이 지난 1월26일 열린 창립식에서 강릉지회 현판을 전달받고 있다. 강릉불교환경연대 초대 지회장을 맡은 강릉 현덕사 주지 현종스님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강릉의 청정바다가 항상 맑아서 뭇 생명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바다가 살아야 산이 살고 산이 살아야 바다가 사는 만큼 동해바다와 백두대간이 잘 보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모두의 힘을 모아 조직적인 활동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정철 기자 hjc@ibulgyo.com [불교신문 2398호/ 2월2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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